작년에 미국에서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ETF는 캐시 우드가 이끄는 ARK ETF 시리즈들이었습니다. ARK ETF는 액티브 ETF로 기존의 종합주가지수 인덱스 ETF보다 월등한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이제 ARK와 비슷한 액티브 ETF를 매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에셋플러스 글로벌 플랫폼 액티브 ETF입니다. 에셋플러스는 가치투자의 대가인 강방천 회장이 이끄는 자산운용사로 개인적으로 강방천 회장의 투자철학에 많은 공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나 이번에 출시한 ETF의 구성종목을 보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습니다. 그럼 에셋플러스 글로벌 플랫폼 액티브 ETF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운용철학 워런 버핏과 헤지펀드 매니저들과의 액티브와 패시브 펀드의 10년간 수익률 대결..